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유대인이란?

유일신 하나님을 믿으며 신과의 계약인 율법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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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예수의 관계성​

유대민족에서 나사렛 예수 탄생하게 되었다.

예수는 유대교의 율법을 따르지 않아 유대인들로부터 반감을 사게 된다.

그러다가 로마에 잡혀갔고, 로마의 집정관이었던 본디오 빌라도 앞에 섰고, 빌라도가 예수와 바라바 중 한 명을 살려주겠다며 유대인들에게 선택하라 하자, 예수는 선택받지 못하여 십자가에 처형되었다.

 

이후 서구 유럽 사회가 그리스도교 문화권이 되면서 그리스도를 죽인 유대인들은 자신의 국가도 갖지 못하고 여러 국가에 뿔뿔이 흩어져 살며 중세 기간 가장 천시되던 상업과 대부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이후 근대 자본주의가 도래되면서 상업과 대부업은 무역과 금융업이 되어 유대인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다.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했을 그 당시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막대한 배상금과 대공황이 겹쳐 국가적 파산에 직면한 상태였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들이 부흥하기 위해선 독일 민족이 성스러운 땅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독일의 성스러운 땅은 유대인들에 의해 오염되었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죽인 야비한 민족이며 독일이 배상금으로 허덕일 때도 금융산업을 바탕으로 부유하게 살고 있다. "

 

이후,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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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명분이고 그렇다면 실질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히틀러는 베르사유 조약에 반대하고 전쟁 배상금을 물지 않겠다며 민중을 선동하여 나치당이 집권당이 되었다. 그는 전쟁에서 이기면 전쟁 배상금을 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전쟁의 필요성을 느꼈다. 하지만 전쟁을 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엄청난 돈이 필요한 히틀러에게 유대인들의 재산이 보인 것이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를 죽인 야비한 민족'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유대인들의 재산을 몰수하기 위한 철학적 정당화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히틀러의 나치당을 중심으로 베타적인 민족주의로 결집하여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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